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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관광산업 해외 진출 교두보,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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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 보도자료 | 등록일 | 2022.08.30 | 등록자 | 관리자 | 조회수 | 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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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산업 해외 진출 교두보,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- 유망 혁신 관광 창업기업 현지 안착,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 -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박보균, 이하 문체부)는 한국관광공사(사장 직무대행 신상용, 이하 관광공사)와 함께 8월 31일(수), 해외 최초로 싱가포르에 ‘관광기업지원센터(Korea Tourism Startup Center)’를 개소하고, 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혁신 관광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.
‘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’는 현지 연계망과 자금, 사무공간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유망 혁신 창업기업의 현지 안착을 돕고 국가 간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.
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망 관광벤처기업 1,200여 개사를 발굴해 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했다. 특히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관광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,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정보통신기술(ICT) 관광기업으로 육성하는 관광 플러스팁스* 사업과 인공지능(AI), 플랫폼, 실감 콘텐츠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‘관광 글로벌 선도기업’ 육성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으로 혁신 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있다. * 중기부 ‘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(TIPS 프로그램 -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)’
이에 문체부는 코로나 이후 ‘관광 글로벌 선도기업’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(투자) 중심 국가이자 한국과 여행안전권역(트래블버블)을 시행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해외에는 처음으로 ‘관광기업지원센터’를 개소했다. 센터는 앞으로 우리 관광기업이 경쟁력 있는 세계적 관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.
8. 31. 한국 관광기업, 싱가포르 투자기업 관계자 등 개소식에 참여
개소식은 8월 31일(수) 오후 4시(현지 시각), 주싱가포르한국대사와 현지 정부 기관 관계자, 해외 투자사(12개), 한국의 ‘관광 글로벌 선도기업’ 13개 기업*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. * ▲ 에이치투오(H2O)호스피탈리티(숙박), ▲ 스테이폴리오(숙박), ▲ 온다(숙박), ▲ 누아(항공), ▲ 트립비토즈(여행정보·숙박), ▲ 글로벌리어(여행정보), ▲ 캐플릭스(모빌리티), ▲ 그라운드케이(모빌리티), ▲ 글림미디어그룹(한류), ▲ 액스(액티비티), ▲ 브러쉬씨어터(컨텐츠), ▲ 인포씨드(기반기술), ▲ 비티메디(의료관광)
특히,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▲ 싱가포르 정부 자금(펀드)의 투자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버텍스벤처스(Vertex Ventures), ▲ 관광산업 관련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벨로시티벤처스(Velocity Venture), ▲ 창이공항그룹 등 동남아시아 진출 연계망을 확보한 12개 투자자와의 1:1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.
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“‘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’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거점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행업계 동반자 관계 구축, 관광·기술 분야 박람회를 통한 판로 지원, 해외 투자유치 등 관광 분야에 특화된 해외 진출 서비스를 전문화해 나갈 계획”이라며, “세계적 기업을 꿈꾸는 대한민국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면서 우리 관광기업이 현지 생태계에 안착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※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‘관광산업 해외 진출 교두보,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(작성자:관광산업정책과)’를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,www.mcst.go.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 |